경제·금융

[네트워크마케팅 기지개] '앨트웰㈜' 투명한 회계관리 모범기업



앨트웰(대표 허영진ㆍ사진)은 제조업을 기반으로 네트워크마케팅까지 유통망을 확장한 토종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이다. 투명한 회계관리와 공정한 보상플랜으로 관련 업계에서 손꼽히는 모범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품질관리에 대한 열정이 높아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100%리콜을 실시하는 등 품질향상에 전력하고 있다. 앨트웰은 지난해 극심한 내수침체 탓에 자금난 등을 겪으며 혹독한 시련기를 보내면서도 기존 경영철학인 정도경영과 투명경영은 오히려 강화하면서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내부적으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오던 보상플랜의 미비한 점들을 개선하고, 판매지원 강화를 위한 시스템구축을 완료한 것이다. 회사측은 올해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 회복을 목표로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영업환경 개선 및 회원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해외시장도 개척하는 등 중장기 비전에 따른 경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품질 높은 제품 개발에 공격적으로 투자해 다른 회사들과 차별화할 방침이다. 그 선봉장이 바로 ‘루에시스 UV 프로텍터’와 ‘루에시스 디멜라 화이트 스킨케어 시리즈’. 루에시스 UV 프로텍터는 피부노화 최대의 적인 자외선을 이중으로 차단해 멜라닌 색소형성을 억제한다. 피부내부까지 손상시키는 자외선 A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주름 및 탄력저하, 색소침착 등의 노화예방 기능도 겸비했다. 특히 나노공법을 적용해 적은 자외선 차단제 함량으로도 SPF 지수가 상대적으로 높아, 자외선 차단제에 의한 피부 부담감을 경감시켰다. 땀이나 물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내수성이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부드럽고 산뜻하게 피부에 밀착되어 다음단계의 화장을 잘 받게 해줄 뿐만 아니라 바쁜 아침시간에 피부손질 시간을 단축시켜준다. 루에시스 디멜라 화이트 스킨케어 시리즈는 알부틴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 색소의 과잉생성을 막아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미백전문 전문 기능성 화장품이다. 피부안전성이 높은 천연유화제, 레시친 등을 사용해 합성유화제에 비해 피부안전성이 높다. 특히 레시친은 생체구조성분과 유사한 인지질구조여서 피부친화력이 우수해 피부자극도 훨씬 적을 뿐 아니라 화장품 흡수도 도와준다. 허영진 앨트웰 사장은 “엘트웰은 토종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으로는 매우 드물게 제조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는 회사이다”며 “특히 철저한 준법경영과 정도경영은 물론, 협력업체와의 유기적이고 상호보완적인 관계형성을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되는 올해는 국내 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해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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