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원회는 오는 22일 실시될 고영구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와 관련, 서동만 상지대 교수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정보위는 9일 전체회의를 열어 고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계획을 확정하면서 이같이 결정하고 이종석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홍근수 목사, 국정원 전 간부인 강신호ㆍ심상동씨 등 4명을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안의식기자 miracle@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