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훼미리마트, 11번가 상품대금 수납 서비스 시작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내달 1일부터 온라인쇼핑몰 11번가의 상품대금을 매장에서 수납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11번가에서 상품을 구입할 때 ‘훼미리마트 결제’를 선택하면 수납번호가 휴대폰 문자서비스로 발송되는데, 이 번호를 전국 5,100여개 훼미리마트 매장 내 기계에 입력하면 수수료없이 현금으로 대금을 납부할 수 있다. 11월 한달간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훼미리마트 자체브랜드(PB) 초코우유도 제공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