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혁신클러스터 참여기업의 무역진흥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업무협조 협약을 체결하고 수출마케팅, 무역전문인력 양성, 수출입물류 지원, 현장 애로 타개, 전자무역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무역협회의 한 관계자는 “무역협회의 소프트웨어적 서비스와 산업단지공단의 하드웨어적 서비스가 결합될 경우 서너지 효과가 상당히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