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 97년 인수한 러시아 연해주 지역 통신서비스 업체 NTC(New Telephone Company)의 서비스 지역을 사할린, 캄차카 등 극동지역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6일 러시아를 방문하는 김창곤 정보통신부 차관은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중앙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게 되면 KT의 서비스 지역 확대 계획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우현석기자 hnskwoo@sed.co.kr
사할린등 극동 전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