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영 신임사장 이희연 전 현대건설 전무 선임

㈜부영은 16일 이 회사 신임사장으로 이희연 전(前)현대건설 전무(60)를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 74년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중공업에 입사, 현대산업개발 전무와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 전무 등을 역임했다. <정승량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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