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칠성, 제주감귤농가와 손잡고 상생주스 출시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좌)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우)

롯데칠성음료는 제주 감귤재배농가와 손잡고 상생주스 ‘제주사랑 감귤사랑(사진)’을 23일 출시했다.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는 23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만나 공유가치창출 취지를 살린 제주사랑 감귤사랑 출시를 알리고 향후 상생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사랑 감귤사랑은 제주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신선한 감귤을 농축해 만든 제품으로 감귤 과즙이 50% 함유돼 있다.

관련기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감귤주스 제품에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유가치창출의 의미가 더해져 대기업-제주감귤재배농가의 상생 합작품 ‘제주사랑 감귤사랑’으로 새롭게 탄생했다”라면서 “ 지역 특산품인 제주감귤과 연계된 홍보를 강화해 제주감귤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