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신용정보 무료조회 서비스外
■ 신용정보 무료조회 서비스
하나은행은 신용평가전문사인 한국개인신용(KCB)과 공동으로 오는 5월9일까지 ‘신용정보 무료조회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객이 하나N플라자를 방문해 본인인증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신용정보 확인과 관리가 가능하다. 서비스기간 동안 카드발급과 사용내역, 대출금액 등 금융거래내역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150억 후순위채 청약 접수
한국저축은행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NH투자증권을 주간사로 15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 후순위채의 만기는 5년6개월, 금리는 8.5%로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0만원으로 1,0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률에 따라 100만원 단위로 배정 된다.
한국저축은행은 2006회계연도에 54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고 2007년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 3.3%, BIS자기자본비율 15.8%로 6년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 CCMS 우수업체 인증 신청
현대해상은 소비자 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을 도입하는 동시에 공정거래위원회에 CCMS 우수업체 인증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CCMS란 기업이 소비자 불만이나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해 구축한 시스템을 말한다. 공정위로부터 우수업체로 인증되면 2년간 인증마크를 쓰는 것은 물론 개별 소비자의 피해에 한해 공정위 조사 없이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