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승강기표준보수료 16일 공청회

지난해 7월과 12월에 이어 세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청회에서는 승강기 유지·보수업체의 난립으로 월 관리비가 3~5만원대까지 떨어져 승강기 안전이 심각한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열리게 됐다.그동안 승강기보수 및 제조업체에서는 이의 개선을 위해 일정금액 이상의 표준보수료를 산정, 고시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왔다. 그러나 지난해 열린 1·2차 공청회에서는 시민단체들은 『원칙적으로 승강기의 안전운행을 위해서는 표준보수료의 산정, 공표가 필요하다』는데는 동의했으나 보수료의 수준에 대해서는 의견일치를 보지 못했다. (02)539-9772 정맹호기자MHJE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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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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