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가 분양가로 관심을 끌었던 뚝섬용지의 ‘한숲 e-편한세상’ 1순위 청약에서 단 1명만 청약을 접수했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림산업이 330㎡형 196가구를 대상으로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접수 건수는 1건으로 집계됐다. 한숲 e-편한세상은 지하7층~지상51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 2개 동과 33층 오피스 1개 동 등으로 구성되며 5일 2순위, 6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