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여] 신당추진위 25명 추가영입

신당창당추진위 김민석(金民錫) 대변인은 『창당준비위원회 발족 정치관계법 협상 지연 등의 이유로 11월25일 연기됨에 따라 영입인사를 일수 우선 발표했다』며 『창당작업이 사회 전 영역에 확산되도록 21세기 국가경영의 중추가 될 각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이에따라 추진위원은 1차 38명등 총 63명으로 늘었다. 추가 영입자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학계 5명과 여성·청년계 4명, 전문관료 3명, 군·체육·법조계가 2명 등이며 의료·장애인 인권운동·정보통신·금융·노동·방송·문화계 인사가 각각 1명씩이다. 지역별로는 영남권이 9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경기 8명, 강원·충청권이 각각 3명이며 호남과 제주지역이 각각 1명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21명, 여성이 4명이며 연령별로는 30대이하 6명, 40대 4명, 50대 8명, 60대 7명 등이다. 다음은 추가위원 명단. 강덕기(姜德基·63) 권용목(權容睦·42) 김경애(50) 김미형(金美亨·35) 김민하(金珉河·65) 김세택(金世澤·61) 김정행(金正幸·56) 민경배(閔庚培·63) 박금자(朴錦子·46) 박용호(朴容琥·53) 안광구(安光 ·57) 오영식(吳泳食·35) 우상호(禹相虎·37) 유기홍(柳基洪·41) 유시춘(柳時春·49) 이상철(李相哲·51) 이원성(李源性·58) 이일세(李一世·39) 이재관(李在寬·57) 이태교(李太敎·63) 임종석(任鍾晳·34) 정지태(鄭之兌·60) 천성순(千性淳·64) 황수관(黃樹寬·55) 황영조 (黃永祚·29)/장덕수기자DSJ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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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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