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www.11st.co.kr)는 스마트폰 증강현실(AR) 서비스인 ‘오브제(OVJET)’로 상품의 검색과 구매,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한 서비스를 6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오브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가 현재 위치한 곳 근처의 커피전문점 등 외식업체와 편의점, 영화관을 검색하면 11번가 e-쿠폰으로 연동돼 오프라인보다 최대 30% 할인가에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모바일 상으로 구입한 이용권은 휴대폰으로 전송된다.
서비스는 스타벅스와 파리바게뜨, CGV와 세븐일레븐 등 총 41개 브랜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