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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불효자 사형 공약은 없었는데…" 박철쇼 출연 관련기사 • 허경영 '강호동보다 박철!' 예능프로 첫발 • 정일우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증 걸려" 고백 • 심은진 "사실 1년째 열애중" 고백… 상대는? • 정준하 "박명수 견제 끔찍해" 뒤늦은 고백 • 박지윤 아나 "내 마음속 '최기사' 너무 사랑" • '쇼걸' 서단비 "믿었던 친구에 남친 뺏겼다" • '훈남' 신정환, 여성들의 이상형! 믿겨져? • 조수미 "나돌았던 임신설 사실은.." 고백 • 손태영 "더이상 사랑을 못믿겠다" 눈시울 • 서영, 애인 있는男 호텔 유혹 '무슨짓이야!' • [포토] 강수정도 속살노출… 변신은 무죄! • 정은아 "으~ 임신 못해 남모를 고생" 고백 • 박시연, 김혜수 제치고 '최고 가슴노출' • '정소녀 흑인 출산' 퍼트린 연예인은 바로.. "'불효자 사형'이라는 공약은 없었어요." 제17대 대선 후보였던 허경영(57) 경제공화당 총재가 예능 프로그램에 최초 출연해 박철과 만남을 가졌다. 2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박철쇼'에 전격 출연한 것. 허경영 총재가 대선 관련 방송 및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제외하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철쇼'는 지난 22일 대선 후 더욱 바빠진 허 총재의 여의도 경제공화당 당사를 스케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명동 인근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허 총재는 이날 출연에서 UFO의 출연과 외계인의 존재 등을 주제로 박철과 진지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허 총재는 또한 이번 대선 기간 동안 자신을 둘러 싼 여러 가지 오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불효자 사형'에 대한 공약. 허 총재는 "이번 대선에서 '불효자 사형'이라는 공약은 없었다. 그런데 실제 이렇게 공약한 것처럼 부풀려져 곤혹스러웠다"고 말했다. 허경영 총재와 박철의 만남은 2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지상파 첫 나들이 허경영 '이색어록' 좔좔~ ▲ 허경영 지상파 첫 나들이… '무릎팍 도사'? ▲ 허경영, 과연 '무릎팍도사' 만날 수 있을까? ▲ '황당 공약' 허경영… '황당한' 선전 ▲ 프리챌 "대선 동영상 인기 1위 허경영"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12/26 11:3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