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기업 케이디씨가 국제 월드포럼에서 ‘뉴 프로미넌트 어워드’를 수상하며 기술과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케이디씨는 3~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76회 중국 전자전(76th china Electronics fair) 내 중국 국제 월드포럼(6th china international world Forum & Exhibition)에서 ‘뉴 프로미넌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중국 국제 월드포럼은 중국 산업협회(C) 주최로 한국융합협회(FIC), 일본협회(C), 미국 @Home협회(@Home)등이 참여해 현안과 협력을 논의하는 포럼이다.
조성룡 대외협력본부 상무는 “이번 수상은 세계유수의 컨소시엄 및 협회에서 케이디씨를 인정했다는 뜻”이라며 “케이디씨의 앞선 입체 콘텐츠 제작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중국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디씨는 입체영상 기술개발 및 콘텐츠 제작, 세계최초 태블릿 Z 개발 등 세계 입체기술에 대한 지대한 공헌으로 이 부문의 떠오르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되었다. 또 전자전 전시관에 참여해 세계 최초 테블릿 ‘Z’를 포함 5인치 이하 미니탭 ‘버디’와 ‘듀드’, 리얼스코프 영상제작용 카메라 ‘리그’, 입체 콘텐츠등을 선보였다.
케이디씨는 이번 전자전에서 주요 업계 관계자 및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이를 계기로 중국 및 글로벌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