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005년 보험상품 뉴 트렌드] 동양화재 '닥터 어린이보험'

소아 난치병 보장 강화


동양화재의 ‘닥터 어린이보험’은 치료비와 소아 난치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어린이 CI(치명적 질병)보험이다.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할 경우 입원의료비의 본인 부담금에 대해 어린이 대상 보험 중 업계 최고인 3,000만원까지 지급한다. 고액의 치료비를 필요로 하는 백혈병ㆍ소아암 등의 소아 난치병의 경우엔 입원의료비를 포함해 최고 1억원이 보장된다. 통원의료비도 일당 10만원 한도까지 보장하는 등 실제 치료비에 대한 보장을 높였다. 이와 함께 자녀의 배상책임과 부모의 상해 및 질병도 담보 대상이다. 부모가 임신 중에 가입할 경우 저체중아 출산으로 인큐베이터를 사용하게 되면 60일 한도로 일당 2만원을, 선천 이상아에 대한 수술비용으로 100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하나의 증권으로 여러 명의 자녀가 한꺼번에 가입할 수 있어 자녀가 둘 이상인 가정에 편리하다. 가입 후 1년 후부터는 해약환급금의 50% 범위 내에서 필요자금을 중도 인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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