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상승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계열사 지급보증이 줄어 자기자본 대비 계열사 지급보증이 97년 239.8%에서 98년 72.8%로 대폭 개선됐다.동아제약은 매출액 기준 국내 최대의 제약업체로 최근 성공적인 구조조정으로 재무구조가 급격히 개선되고 있다.
99년 경기회복으로 주력제품의 매출호전이 예상되고 생명공학관련 과제들이 올해 제품화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이 회사의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3,700억원, 경상이익은 14.5% 늘어난 100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의 적정주가는 과거 5년간 주가수익비율(PER)등을 감안했을 때 2만5,000-3만원으로 분석된다.
현대증권 조윤정 수석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