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당] 11개 특위위원장 확정 발표

이번 특위 위원장 인선에서는 교육 천성순(千性淳), 노동 조한천(趙漢天) 의원, 정보과학기술 이상철(李相哲), 중소기업 안광구, 사회복지 송화섭, 농어민 황창주(黃昌柱), 이북도민 정용근, 지방자치 이규정(李圭正) 의원, 인권 유선호(柳宣浩) 의원, 직능 조성준(趙誠俊)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김민석(金民錫) 대변인은 『특위위원장단 인선이 끝난 만큼 금주중 분과위와 특위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창당준비에 돌입할 방침』이라며 『특히 정기국회가 끝나는대로 26개 법정지구당 창당 등 조직책 선정준비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당창준위는 특히 IMF(국제통화기금) 사태로 인해 중산층이 무너지고 빈부격차가 사회적 현안으로 등장함에 따라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새 천년에 부응해 생산적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정책을 집중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金대변인은 밝혔다. 창준위는 이와 함께 창당준비에 필요한 재정문제 해결을 위해 준비위원들이 월 1만원씩 당비를 납부하거나 상무위원들이 10만원씩 각출하는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신당창준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교육(이영순) 환경(정성호) 노동(김영주) 정보과학기술(오세화) 중소기업(하태리) 사회복지(최인호) 농어민(편정옥) 이북도민(박용호) 지방자치(조원봉) 인권(최민화) ▲직능(황장수) 장덕수기자DSJ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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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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