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철강은 8일에 일반공모 유상증자 대금 10억원과 최대주주 대상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대금 50억원을 합쳐 차입금 60억원을 상환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차입금 60억원 상환으로 전체 차입금의 28%를 해소했으며 금융비용의 감소와 부채비율은 213%에서 164%로 감소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향후 철강 경기가 상승세로 접어들 것으로 보여 회사의 모든 역량을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과 매출 거래선 확대에 매진할 것이며 회사의 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