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이마트는 이날 성수동에 위치한 이마트 본사에서 소비자원과 이같은 내용을 담은 CCM인증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이란 기업이 소비자 중심으로 각종 활동을 진행하고 꾸준히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대형마트 중에서 최초로 CCM 인증을 받았다.
이마트는 앞으로 협력사에 대한상공회의소의 소비자중심경영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을 지원하고, 이마트 내부 전문가들이 직접 협력사를 방문해 이마트의 소비자중심경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는 “이마트의 소비자중심경영 노하우를 협력사와 공유하고 전문가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동반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나아가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