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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이 우수고객자녀 맞선행사를 통해 맺어진 신혼부부를 초청해 요트체험과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로맨틱 새터데이(Romantic Saaturday)’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 27일 수용만 요트경기장에서 7쌍의 신혼부부를 요트에 태운 뒤 해운대, 오륙도, 태종대, 광안리 등을 관람하게 했다. 기념사진촬영, 선상이벤트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이후 시네드쉐프 센텀시티점에서 저녁만찬과 영화관람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우수고객자녀 맞선행사는 지난 6년간 이어져온 부산은행의 대표 행사로 현재 7쌍의 커플이 결혼까지 이어졌다. 성혼부부에게는 결혼식 당일 축하화한, 리무진, 웨딩케이크 등 서비스가 제공됐다.
강살길 마케팅부장은 “이번 행사는 젊은 고객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본 행사 외에도 휴가철 맞이 오토캠핑, 이색 비치 이벤트 등 행사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