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9일 청년지원 프로젝트인 ‘스카이라이프원정대’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스카이라이프원정대는 4개월 간 방송영상 제작ㆍ소셜미디어 활용법 등 교육을 받게 되며 방학기간에는 낙도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해단식 때 우수 활동자들에게는 총 8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취업과 학비부담 등으로 고통 받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