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은 상방경직성을 보이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수급면에서도 국내기관투자가들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현 장세를 상승세로 이어 가기에는 역부족이다. 외국인들도 추가적 신용등급의 상향조정의 시점까지는 관망세를 보일 전망이다.당분간은 지수 520~560 사이의 박스권을 형성하는 횡보국면이 지속될 전망이나 시장내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고, 해외변수들을 고려할 때 추가적 하락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반등시 현금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