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수경, 이기적인 8등신 몸매 눈길


SBS 수목드라마 '대물'(극본 유동윤/연출 김철규 조현탁)에서 차도녀 장세진으로 열연중인 이수경의 '미친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에 드라마의 중반부로 넘어오며 올림머리 스타일로 변신한 이수경의 작은 얼굴크기가 강조되어 8등신 비율이 더욱 완벽하게 드러난 것. 극중 럭셔리 시크한 패션으로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수경은 지난 25일 방송에서 완벽한 8등신 비율과 몸매로 모델 못지않은 워킹까지 선보여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방영에서는 강태산 의원에 대한 배신감과 자신과 어머니를 버렸던 조배호 대표가 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진 상황에서 궁지에 몰린 장세진의 위기가 그려졌으나 당당함을 잃지 않는 장세진의 매력이 강하게 드러났다. 이에 시청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아버지한테 버림받고 애인한테 이용당하고 너무 불쌍했는데 그래도 예쁘더라", "작은 얼굴에 팔등신 장세진 미친 외모" 등 다양한 의견을 올렸다. 또한 장세진은 이런 위기 속에서도 갤러리의 큐레이터답게 세련되면서 단아한 패션 센스와 특유의 도도한 카리스마를 더한 팜므파탈 연기로 매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강태산 의원으로부터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장세진이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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