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정몽헌 연구동' '최순달 세미나실' 생긴다

KAIST '우주 연구 공헌' 기려 명명


KAIST는 우주 분야 연구에 크게 공헌한 고(故) 정몽헌(사진 왼쪽) 회장과 최순달(77ㆍ오른쪽)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정몽헌 우리별 연구동’ 및 ‘최순달 세미나실’ 명명식을 오는 11일 KAIST 인공위성센터에서 거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고 정 회장은 지난 1997년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의 첨단 핵심 우주기술 연구와 우주개발연구 분야 인력양성 비전에 공감해 34억원을 지원해 우리별 연구동을 건립하고 KAIST에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해 현대그룹 사장단 30여명,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서남표 KAIST 총장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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