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2월 현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15억7,000여만원 이상 판매해 시민 1인당 판매액 전국 1위를 기록했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온누리상품권 판매개시 이후 시민 1인당 구매액은 광역시 평균이 732원, 도 단위는 382원이며, 대전시가 1,058원을 기록 서울과 부산에 비해 약 2배 이상을 구입하고 있다.
대전의 경우 대전시청 및 5개 구청, 대전도시공사, 특허청, 신협중앙회, 계룡건설, 한국전력공사, 한전연구원,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하나은행, 한국철도공사, 보훈병원, 대전지방조달청, 충남도시가스, 대전신용보증재단, 한국철도시설공단, ㈜선양,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90여개 기업 및 기관에서 적극 참여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