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본점과 강남점에서 총 42개 브랜드가 참여해 홈패션, 키친웨어, 가구 등 전세계 유명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메종 드 신세계'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중심이 된 4개의 별도 테마관을 운영하며 특설행사장에서는 침구와 테이블웨어 등을 20~30% 할인 판매한다. 또 와인잔, 디너세트, 이불 등을 최고 40% 저렴하게 판매하는 10대상품 특보전을 전개하며 요리시연회, 마사지 서비스 등 고객참여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