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이를 위해 오는 6월 11~17일까지 작품을 접수 받는다. 출품신청서는 이메일(140@kocef.org)로 제출하면된다.
공모분야는 조형부문과 식기 및 가구 인테리어 관련 소품 등을 다루는 생활 부문으로 나뉜다.
참신성과 창의성, 활용도,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하며, 출품작 가운데 재치있고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작품에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대상과 금상 각 1점을 비롯해 은상 2점, 동상 3점 등 모두 7점을 시상한다. 대상은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입선작은 오는 7~12월까지 이천 세라믹스 창조센터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