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국인 115억ㆍ기관 18억 `사자`

4.98포인트(1.18%) 오른 425.26포인트로 마감, 하락 하루 만에 반등했다. 외국인이 115억원ㆍ기관이 1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타법인은 각각 112억원ㆍ21억원 순매도했다. 1.45% 하락한 방송서비스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했다. 음식료ㆍ담배업, 운송, 출판매체ㆍ복제, 건설업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KTFㆍ하나로통신ㆍ옥션ㆍLG텔레콤ㆍ다음ㆍ레인콤ㆍ아시아나항공 등이 폭넓게 상승하며 강세장을 뒷받침했다. 탄핵과 관련한 네티즌의 인터넷 접속이 대폭 늘고 있는데다, 1ㆍ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이 더해지며 지식발전소ㆍ다음ㆍ네오위즈 등 인터넷 관련주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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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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