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병원은 김병건(사진) 신경과 교수가 제5대 대한두통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두통학회는 두통의 원인과 진단, 치료방법을 연구하는 학회로 지난 1998년 창립됐으며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7년 7월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