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1일까지 본점 8층 행사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이태리 상품대전을 실시한다.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및 이탈리아 해외무역공사의 후원으로 이탈리아 명품과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마련했다.특히 롯데 바이어가 직수입한 상품은 기존 수입품과 비교할때 가격이 50%이상 저렴하다. 캐시미어 코트 98만9,000원, 니트 6만9,000-18만9,000원, 스카프 1만원, 머플러 2만9,000원선.
또 조르지오 아르마니, 마니, 돌체앤가바나, 지아니베르사체, 막스마라, 미소니 등 이탈리아 직수입 상품 및 라이선스 상품들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현대 14일까지 신 CI(기업이미지통일) 선포기념 축하행사로 본점, 무역점, 천호점, 신촌점에서 남성의류 보상판매 대전을 마련한다. 겨울 신상품 구매고객에 한해 적용되는 이 행사에서는 정장은 최고 15만원, 캐릭터 정장은 10만원,드레스셔츠는 1만5,000원까지 보상해준다.
천호점에서는 CI 선포 축하 가스오븐 진열품 초대전을 실시, 린나이 가스오븐 71만5,000원, 동양매직 가스오븐 67만원 등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세계 9일까지 본점 신관2층 이벤트홀에서 유명부츠 대전을 실시, 밀레니엄 롱부츠가 7만9,000원, 리사 앵클부츠가 7만9,000원, 우연 숙녀화가 3만9,000원에 판매된다. 11일까지는 본점 1층에서 니나리찌 머플러를 4만5,000원, 소니아리켈 숄을 9만8,000원에 판매하는 머플러·망또 기획상품전을 연다.
미아점 3,4층에서는 9일까지 본점 개점 69주년을 축하하는 6만9,000원, 69만원, 169만원 균일가 패션상품을 내놓는다. I.N.V.U 코트, 손석화·부르다문·안혜영 재킷이 6만9,000원, 까르뜨니트 양모코트, 훼어레디 하프코트가 16만9,000원, 진도모피, 윤진모피 밍크 반코트가 169만원 균일가로 판매된다.
◇뉴코아 11일까지 서울점과 동수원점에서는 스키용품 기획특가전을 실시, 이월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서울점에서는 프리미어, 볼키 등의 패딩 스키복 상의를 30매 한정해 3만원, 하의를 10매 한정해 3만원에 판매한다.
◇갤러리아 잠실점에서는 7일까지 무스탕 유명브랜드 「가우디」 균일가전이 열려 여성재킷이 19만원, 폭스하트코트가 29만원에 판매한다.
또 스키 풀세트를 43만원, 부츠를 6만원, 플레이트를 12만원에 판매하며 코오롱스포츠 등산재킷 32만원, 등산화 2만5,000원에 선보이는 레저 스포츠용품 초특가 퍼레이드도 마련된다.
◇LG 안산점에서는 18일까지 무스탕·가죽의류 특가전, 구리점에서는 30일까지 유명 모피·피혁 종합대전을 실시한다. 안산점에서는 옵아트, 페시타 가죽재킷이 7만9,000원(10매 한정), 태림모피 마호가니 재킷이 50만원, 미셸 포그 무스탕이 39만원에 판매되며 구리점에서는 진도모피, 태림모피, 디노가루치, 로보 등의 브랜드로 폭스 콤비 무스탕이 49만-65만원, 양피 재킷이 25만-29만8,000원에 판매된다.
◇경방필 11일까지 피혁 초특가대전을 실시, 기획상품을 정상가 대비 50%이상 싸게 판매한다. 여성용 노엘라 밍크 무스탕 재킷은 28만원, 이오니안 우피 트렌치코트는 8만원에 판매되며 스파지오, 엘크, 쁘레송 등 남성용 브랜드는 가죽점퍼 9만9,000원, 커리 무스탕 하프코트 19만원에 선보인다.
이효영기자H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