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대 출신 갤러리 대표들 '이화 아트 페어' 개최

수익금은 파주캠퍼스 건립에 써

국내 미술계를 이끌어가는 이화여대 출신 갤러리 대표들이 합심해 기획한 '이화 아트페어 2010'이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10층 문화홀에서 열린다. 옥관문화훈장 수훈자인 김창실 선화랑 대표를 조직위원장으로 예화랑 이숙영, 가람화랑 송향선, 갤러리박영 유연옥, 서미앤투스 홍송원, 갤러리인 양인, PKM갤러리 박경미, 이화익갤러리 이화익, 카이스갤러리 유명분, 이현서울갤러리 이현령, 갤러리아트링크 이경은, 갤러리마노 정하미, 갤러리정 정경숙, 이정갤러리 이정희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이화여대 파주캠퍼스 건립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이화여대 교수진과 동문작가 등 국내 인기작 외에 앤디 워홀, 로베르 콩바스, 구사마 야요이 등 해외 작가의 작품 140여점이 선보이고 특별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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