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가 24일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증권인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었다. (사진)
여의도 대신증권 본사 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증권선물거래소ㆍ증권업협회ㆍ예탁결제원ㆍ상장사협의회 등 증권 유관기관과 대신ㆍ대우ㆍLG투자ㆍ현대ㆍ대한투자ㆍ동원ㆍ메리츠ㆍ한양증권 등 10여개 증권사 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헌혈증서는 백혈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증권 유관기관 및 증권사 직원이나 가족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