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새누리당ㆍ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국회 세부일정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 5명, 민주당 4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0명이 질문자로 참여한다. 또 대표연설은 비교섭단체에서 15분 이내로 진행하기로 했다.
여야는 29일부터 비공개 협의를 통해 6월 국회에 처리할 의제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정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존 여야간 합의정신을 존중해 6월 중 민생관련 법안을 최대한 빨리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