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NH농협증권, '해맑음예보 통장'

예수금 활용해 '+α수익' 구축


NH농협증권은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쉽게 거래하고 여유자금을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해맑음예보'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예수금을 활용한 수익+α'를 추구하는 업그레이드 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통장이다.


이 상품은 기존 CMA통장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금융상품 매수에 사용되지 않는 예탁금을 한국증권금융의 예수금으로 운용하는 방식으로 관리된다. 1인당 5,000만원까지 예수금 예금자 보호기능이 더해진데다 수시 입출금도 가능하다. 이 상품은 지난달 10일 기준 연 환산 2.5% 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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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금리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예수금 대신 환매조건부채권(RP)을 예탁금 운용방식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이 상품은 수익증권과 CMA, 주식거래 등 여러 개로 나뉘었던 통장을 통합해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장외채권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 은행의 통장거래에 익숙한 고객들을 위해 한 통장에서 모든 금융 거래내역을 통합 관리하고 확인할 수도 있다.

NH농협증권은 이 상품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조건 없이 은행이체수수료도 면제해 준다. 기존 CMA통장에서 제공하는 급여이체나 공과금 자동 납부, 지정일 자동이체, 체크카드 기능, 공모주청약 우대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NH농협캐피탈 제휴해 개인신용대출 때 우대 금리도 제공된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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