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가 사회공헌 활동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ICT는 지난 3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센터중앙회 주최로 열린 ‘제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자원봉사로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포스코ICT 임직원은 매달 ‘나눔 토요일 행사’에 참여해 전기ㆍ컴퓨터 수리, 무료 급식 지원, 독거노인 가정 밑반찬 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 봉사 기금을 마련해 불우이웃 돕기에도 나서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매주 1가지 선행하기, 하루에 5가지 감사하기 등을 실천하는 포스코ICT의 기업문화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