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25일부터 10일동안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원이 대대적인 심야 교통사고 보상서비스 현장체험을 시작한다.삼성화재는 이와함께 자동차보험보상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강화의 차별화 전략 모토는 「찾아가는 보상서비스」로 모든 교통사고에 대해 최단시간내 사고처리를 완료하고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이를 위해 현장출동 자동 호출시스템과 종합보험가입 사실증명서 현장발급 시스템을 개발하고 무빙 오피스(MOVING OFFICE) 시행을 확대하는 등 기존 보상시스템을 현장출동 지원시스템 체제로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