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전국판으로 창간되는 종합 일간지 ‘환경매일’ 회장에 김중위 초대 환경부장관이 선임됐다. 부회장에는 함정훈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이, 편집인에는 이상국 전 중앙일보 편집부국장이 각각 뽑혔다. 이사에는 이대섭 전 KBS 보도본부장, 인보길 전 조선일보 편집국장, 배효진 전 스포츠 TV 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주)환경매일(대표 이사 이달영)은 31일 오전 9시 이사회의를 열고 이사진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새 임원진의 임기는 6월 1일부터 2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