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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2년 연속'싸이월드 기부왕'에 뽑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사진)가 2년 연속 싸이월드 ‘기부왕’에 올랐다. 25일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지난해 싸이월드 기부왕을 차지한 이씨는 올해에도 도토리 2만1,500개(215만원 상당)를 사회단체에 기부해 도토리로 가장 많이 기부한 회원으로 뽑혔다. 이밖에도 싸이월드 회원 김도완씨는 싸이월드 ‘사이좋은 세상’에 올려진 시민사회단체의 봉사 요청에 21차례나 응해 ‘봉사왕’으로 선정됐고 박현준씨는 2만3,000명의 일촌을 보유해 ‘일촌왕’에 올랐다. 또 매달 가장 인기 있는 디지털 음원을 선정하는 ‘디지털 뮤직 어워드’의 경우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총 3회를 수상해 최다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고 빅뱅의 히트곡 ‘하루하루’는 올해 53만7,000여차례 팔려 올해 최다 판매 음원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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