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지난 2001년 8월 자동차보험 가격 자유화 이후 가장 먼저 대표 브랜드 전략을 추진했다. 서비스 산업에서도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고 객 만족 경영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자동차보험에서 대표 브랜드 를 만들어 최고의 위상을 구축해야 한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2002년 4월 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 대표브랜드인 ‘삼성 애니카’를, 2002년 7월에는 브랜드 파워에 걸 맞는 자동차보험 ‘ 삼성 애니카자동차보험’을 탄생시켰다. 삼성애니카보험의 가장 큰 장점은 부가 서비스가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다는 점.
기존 자동차보험의 개념을 바꿔 무사고 가입자에게 까지 혜택을 주는 예방 진단 서비스(Before Service)를 도입했다. 가입자중 실제로 사고를 당해 보상을 경험한 고객 10%를 제외한 나머지 90%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전략이다.
한번 가입으로 기존 자동차보험의 보상은 물론 비상시 긴급출동 서비스, 구입에서부터 폐차에 이르기까지 차량 일생관리, 무료 차량안전 정밀진단, 실내 카 크린 할인 서비스 등과 함께 교통법률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 와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