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3월 코스피지수가 1,300-1,40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증권은 "주식시장이 체계적 위험들에 대해 내성을 키워가고 있어 업종별 선별 매매가 가능한 시점"이라고 전제하고 "은행, 증권, 운송, 유틸리티 등 이익모멘텀이 개선되고 있는 종목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특히 정보기술(IT)이나 자동차처럼 경기논쟁 및 환율 위험에 노출된 업종보다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금융과 내수 관련 업종의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