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4시간 정화 목욕물 재사용

생활환경용품 전문회사인 원전커머스(대표 이영복)가 24시간 따뜻한 수온을 유지해 주는 온수정화기를 개발, 출시했다.이 제품은 욕조에 받아 놓은 물을 24시간 순환시켜 일정온도로 유지해 주는 시스템으로 매번 따뜻한 물을 받지 않고도 하루에 여러차례 입욕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특히 자체 정화기능으로 한 번 받아놓은 욕조수를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입욕시 몸에서 배출되는 땀이나 각질등의 불순물은 3단계 과정을 거쳐 깨끗하게 정화되므로 오염될 염려가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일반 사용자 외에도 하반신 혈액순환 장애가 있는 환자등이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가격 352만원. 류해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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