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영 블레어 총리 조각완료/재무장관에 고든 브라운

【런던 AP=연합】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총선 압승 후 이틀만인 3일 스코틀랜드 출신을 중용하고 역대 정부중 가장 많은 5명의 여성을 포함시킨 내용의 조각을 완료했다.외무장관에는 스코틀랜드 출신인 로빈 쿡이 임명됐으며 재무장관에 기용된 고든 브라운과 국방장관을 맡게된 조지 로버트슨 역시 스코틀랜드 출신이다. 여성으로는 마조리 모울람이 북아일랜드장관에 기용된 것을 비롯해 5명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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