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회 대한민국 어린이 우표전시회가 21일부터 8일간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다.
20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어린이의 건전한 취미생활과 우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초등부 63명, 중등부 23명 등 총 86명이 참가, 평소 취미활동으로 수집한 작품 86개를 선보인다.
초ㆍ중등부별로 최우수작 출품자 각 1명에게 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각 부문별로 한국우취연합회장상, 한벗우취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오철수기자 cso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