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천 중국경제교류협의회 출범

인천 중국경제교류협의회가 오는 30일 출범한다. 인천지역 기업인과 경제계 인사 20여명은 최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준비위원회를 열고 30일 창립 총회를 열기로 했다. 준비위원회는 인천지역 700여개 업체가 중국에 투자, 진출하고 있는 등 활발한 대중 교류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시장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교환과 지원시스템이 없어 상당수 기업들이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현실을 풀기 위한 것이다. 초대회장은 협의회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진만 동건공업㈜ 대표이사가 맡기로 했다. 협의회는 투자설명회 전시회 참가 등 경제교류 증진과 관련된 사업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인천=김인완기자 iy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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