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지역 상인들로 구성된 연세대 신촌지역 후원회는 24일 오전 11시30분 형제갈비 4층에서 이 대학 학생 7명에게 3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한다. 후원회는 형편이 어려운 연세대 학생들에게 1995년부터 학비를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