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나흘째 강세를 보이며 7일만에 2만7천원대를 회복했다.
12일 거래소시장에서 한국전력[015760]은 CSFB증권, UBS증권 등에서 매수 주문이 나오는데 따라 오전 9시27분 현재 전날보다 1.12% 오른 2만7천100원을 나타내고있다.
한국전력은 지난 7일이래 6.3% 상승하며 2만5천원대에서 2만7천원대로 올라섰다.
외국인들은 작년 10월 말부터 두달간 줄기차게 주식을 팔다가 구랍 27일부터는연일 대규모로 사들여 지분율이 74.33%에서 전날 77.46%까지 뛰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