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국내 한 대학 봉사단체 소속 한중일 대학생들이 일본 대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사랑과 희망의 대바자'행사를 진행하며 모금활동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