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홍콩·대만에 정수기 수출/웅진코웨이 2백만불 계약

정수기 전문업체인 웅진코웨이(대표 김형수)가 최근 홍콩과 대만에 2백만달러어치의 정수기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7일 웅진코웨이는 최근 중국과 홍콩에서 개최된 환경상품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홍콩의 수처리설비업체인 비이칸사 및 대만의 유통회사 왜양사에 오는 9월까지 가정용 정수기 2백만달러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일본, 대만, 미국 등 세계 13개국에 정수기를 수출한 웅진코웨이는 올해 1천4백만달러를 수출할 계획이다.<박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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