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스마트소비2.0] 라드웨어, '디펜스프로'

지능형 복합공격까지 철통 방어


해커는 항상 한 발 앞서간다. 미리 선전포고를 한다고 해도 사이버 공격을 예방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라드웨어의 복합공격차단시스템은 날마다 공격전략을 바꿔가며 진화하는 해킹 방어에 효과적이다. 이 시스템은 가상화ㆍ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방어할 수 있는 통합 보안 전략과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3.20 사이버 테러와 같은 지능형지속공격(APT) 방어에도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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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공격차단시스템은 APT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가장 포괄적인 보안 솔루션의 하나로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분석 ▦비즈니스 활동 감시 등 다중공격 탐지 기술을 통합시켜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서버 등의 악의적 공격 시도를 막아낸다. 라드웨어의 주력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인 디펜스프로(사진) 제품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제인증기관으로부터 침입 방지 시스템 보안 분야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라드웨어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 자리 숫자의 고성장을 기대한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대표는 “최근 해킹은 고객의 서비스를 파괴하고, 수 주간 시스템을 다운시킬 정도로 강력해졌다”며 “기업들은 정보 보안을 위해 보다 강력하고 높은 용량을 지원하는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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