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에 오지철씨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5대 회장에 오지철(57ㆍ사진) 전 문화관광부 차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 신임 회장은 문화부 문화산업국과 문화정책국 국장을 역임했으며 방송개혁위원회 실행위원 등의 활동을 통해 문화와 방송산업 정책의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인물. 협회는 28일 임기가 끝나는 유삼렬 회장의 후임을 선임하기 위해 회원사 대표로 ‘6인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오 전 차관의 영입을 추진해왔다. 협회는 또 부회장에 현 박원세 부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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